제주올레-신화월드-생각하는정원, 지역상생 협력

2024. 4. 17. 10:14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 '생각하는 정원'과 제주 지역발전과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다채로운 협업 네트워킹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속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관련 상품 개발 및 프로젝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우리동네 클린올레’ 동참
지역 MICE 유치,운영도 협력

[헤럴드경제=함영훈 기자] 제주신화월드는 사단법인 제주올레, ‘생각하는 정원’과 제주 지역발전과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7일 밝혔다.

친환경 제주 여행을 활성화하고, 국내, 국제 대형 MICE 유치와 운영에 협력하는 내용이다. 대승적으로, ESG 경영을 실천하고, 국내외 관광객 공동 유치 등 지속해서 지역 상생·협력관계를 추진하기 위함이다.

제주신화월드-사단법인 제주올레 업무협약식

제주올레 길을 활용한 참여형 생태관광을 육성하고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과 여행을 통한 공동체 기여에 상호 협력하는데에도 뜻을 모았다.

업무협약을 통해 제주신화월드 임직원은 정기적으로 ‘우리동네 클린올레’ 캠페인을 진행한다. 이외에도 제주올레 길을 연계하여 패키지를 론칭하고 펠롱펠롱 제주올레 어린이 걷기 축제를 후원하는 등 올레길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협업 프로젝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와 생각하는 정원은 국내외 여행객들이 가성비, 가심비 높게 제주를 관광토록하는데 협력하기로 했다. 아울러 MICE 유치 및 연회 운영 관련 업무를 위해 상호 지원 및 협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제주신화월드 박용남 최고운영책임자(COO)는 “다채로운 협업 네트워킹을 통해 ESG 경영을 실천하고 지역 경제 발전에 보탬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지속해서 국내외 관광객 유치와 제주 환경 보존을 위한 관련 상품 개발 및 프로젝트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abc@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