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1차관, 대통령 특사로 이집트 등 방문...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여 요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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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이집트와 코트디부아르를 공식 방문합니다.
전 차관은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실장과 이집트 외교 차관보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나, 협력과 연대를 통한 동반 성장이라는 정부의 아프리카 정책을 설명하고, 회의 참석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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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6월 서울에서 열리는 한-아프리카 정상회의 참여를 요청하기 위해, 전병극 문화체육관광부 1차관이 대통령 특사 자격으로 이집트와 코트디부아르를 공식 방문합니다.
전 차관은 코트디부아르 대통령 실장과 이집트 외교 차관보 등 정부 관계자를 만나, 협력과 연대를 통한 동반 성장이라는 정부의 아프리카 정책을 설명하고, 회의 참석을 요청할 예정입니다.
한-아프리카 정상회의는 우리나라와 아프리카의 첫 다자 정상회의로, 동반성장과 지속가능성, 연대 등을 주제로 오는 6월 4일부터 5일까지 서울에서 열릴 예정입니다.
YTN 박순표 (spark@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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