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여군 대표단, 15~19일 중국 낙양시 모란축제 방문

김낙희 기자 2024. 4. 17.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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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15~19일 박정현 군수를 중심으로 한 대표단이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허난성 낙양시의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낙양시가 '제41회 낙양 모란축제'에 공식적으로 군 대표단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한편 군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에 우호도시인 옌타이시도 방문해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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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호도시인 옌타이시 찾아 협력 방안 논의
부여군 대표단이 중국 낙양시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열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부여군 제공)/뉴스1

(부여=뉴스1) 김낙희 기자 = 충남 부여군은 15~19일 박정현 군수를 중심으로 한 대표단이 자매결연 도시인 중국 허난성 낙양시의 초청을 받아 중국을 방문한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방문은 1996년 자매결연을 맺은 낙양시가 ‘제41회 낙양 모란축제’에 공식적으로 군 대표단을 초청하면서 이뤄졌다.

대표단에는 장성용 군의장과 윤선예 군의원이 포함됐다.

박 군수는 낙양시장을 만난 자리에서 “올해 백제문화제에 초대하겠다”면서 “참석해 자리를 빛내달라”고 말했다.

한편 군 대표단은 이번 방문 기간에 우호도시인 옌타이시도 방문해 도시 간 교류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knlucky@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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