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소식]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 미술작품 전시회

유의주 2024. 4. 17.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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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5월 31일까지 '두 사람의 미학'을 주제로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우환 작가의 대표작 '선으로부터'(1979년) 등 작품과 김병종 작가의 '풍죽, 화홍산수' 등의 작품을 3층에서 소개한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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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철 작가의 작품 '그대와' [갤러리아센터시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천안=연합뉴스) 갤러리아백화점 센터시티는 오는 5월 31일까지 '두 사람의 미학'을 주제로 미술작품을 선보이는 전시회를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이우환 작가의 대표작 '선으로부터'(1979년) 등 작품과 김병종 작가의 '풍죽, 화홍산수' 등의 작품을 3층에서 소개한다.

9층에서는 중견 작가 신철의 개인전을 진행한다. 한국인의 정서에 온기를 불어넣은 작품이 특징이다.

전시회 기간 매주 수요일에는 '예술의 도시 천안에서 만나요'라는 주제로 전문 안내인인 도슨트가 예술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센터시티 관계자는 "앞으로도 고객의 취향에 맞는 다양한 미술작품 발굴과 전시 등 아트 콘텐츠 기획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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