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유정 이렇게 글래머였나‥확 달라진 국민 여동생의 노출룩

사진=김유정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김유정이 달라진 스타일을 공개했다.

김유정은 베이지색 상의에 화이트 바지를 착용해 봄 스타일을 선보였다.

국민 여동생 김유정이 살이 쏙 빠지고 노출룩을 선보이며 확 달라진 스타일을 연출했다.

김유정의 몸매 관리법이 화제를 모은다. 김유정은 몸매 관리법에 대해 "아무래도 촬영 중엔 샐러드나 양배추, 단호박 등을 많이 먹지만 평소에 좀 더 영양분을 잘 섭취하려 노력한다"며 "고구마를 넣고 밥을 지어 먹거나 황태채처럼 단백질이 많은 식품을 과자처럼 바삭하게 구워 간식으로 챙겨 먹기도 한다"고 꿀팁을 전수했다.

또한 김유정은 평소 스트레스를 쌓아두지 않는 성격이라 틈틈이 산책과 달리기로 기분 전환을 한다고 소탈한 매력을 뽐냈다.

김유정은 지난달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닭강정'에 출연했다. '닭강정'은 의문의 기계에 들어갔다가 닭강정으로 변한 딸 민아(김유정 분)를 되돌리기 위한 아빠 선만(류승룡 분)과 그녀를 짝사랑하는 백중(안재홍 분)의 신계(鷄)념 코믹 미스터리 추적극이다.

한편 김유정은 지난 2017년 이후 약 7년 만에 개최되는 이번 팬미팅은 김유정과 팬들이 함께 하는 우리들만의 특별한 공간이라는 의미를 담은 '유토피아(YOU_TOPIA)'라는 타이틀로 진행된다. 서울에서 개최된 '유토피아(YOU_TOPIA)' 팬미팅은 지난달 25일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만들었다. 7년 만의 서울 팬미팅을 마친 김유정은 "만나러 와주셔서 감사드리고 항상 건강하고 평안해지시길 바란다. 혹시라도 힘든 일이 있을 때 저를 보면서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저 역시 어렵고 힘들 때 행복하고 기쁠 때 여러분들을 항상 생각할 테니 앞으로도 함께 해 주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유정은 오는 5월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팬미팅을 이어간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