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법률데이터 이종만 대표, `문서 자동 생성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 등록

정용석 2024. 4. 17.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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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법률데이터(이종만 대표)는 특허법인 테헤란에서 '문서 자동 생성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법률데이터는 법원에 제출하는 금융거래 내역을 빅데이터로 변환하고 Ai를 활용한 고위험채권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회사다.

비즈니스 모델에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와 리걸테크 데이터 솔루션이 있으며, ㈜한국법률데이터는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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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회사 한국법률데이터(이종만 대표)는 특허법인 테헤란에서 '문서 자동 생성 서비스 제공 시스템' 특허권을 획득했다고 17일 밝혔다.

㈜한국법률데이터는 법원에 제출하는 금융거래 내역을 빅데이터로 변환하고 Ai를 활용한 고위험채권분석 데이터를 제공하는 회사다. 비즈니스 모델에는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와 리걸테크 데이터 솔루션이 있으며, ㈜한국법률데이터는 아래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한다.

디지털 플랫폼 서비스는 법원에 제출하는 부채증명서, 금융거래명세서 등의 서류를 신속하게 발급하는 데 최적화된 서비스다.

리걸테크 데이터 솔루션은 디지털플랫폼을 통해 발급된 데이터를 이용하여 채무의 발생원인을 분석, 가공, 평가를 하며 Ai와 빅데이터를 활용한 정교한 알고리즘 데이터를 제공한다.

'문서 자동 생성 서비스 제공 시스템'은 문서를 작성할 때 매번 입력해야 정보를 한번만 입력하면 새로운 문서를 작성할 때 바로 적용이 가능한 시스템이다.

은행별로 기재 항목에 대한 양식은 다르지만, 이름 및 생년월일과 같은 공통정보를 자동으로 입력하는 방식이다.

이 대표는 "특허를 통해 아이디어의 보호를 받지 못하게 되면 투자자를 만나거나 정부기관, 지원센터 등에서 기업을 소개할 때 아이디어 유출이 걱정되어 소극적으로 소개하게 되는 부분이 있다. 스타트업이라면 특허권을 통해 아이디어를 적극적으로 보호하려는 움직임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정용석기자 kudljang@d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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