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 또 뛰었다…'한동훈 테마주' 묶인 덕성우·덕성 출렁

서진욱 기자 2024. 4. 17. 09: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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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전도체·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는 덕성우가 급등했다.

덕성우는 1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23% 오른 1만5650원을 기록 중이다.

덕성과 덕성우의 급등세는 전날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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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초전도체·한동훈 테마주로 묶이는 덕성우가 급등했다.

덕성우는 17일 오전 9시30분 현재 전날보다 23% 오른 1만5650원을 기록 중이다. 덕성우는 전날에도 2.7% 오른 바 있다.

덕성 역시 14.3% 오른 9660원을 기록하고 있다.

덕성과 덕성우의 급등세는 전날 국민의힘 차기 당대표 지지율 여론조사에서 한동훈 전 비대위원장이 1위를 기록했다는 결과가 나온 영향으로 풀이된다. 이날 초전도체 테마주가 일제히 상승세를 기록한 점 역시 급등 요인으로 꼽힌다.

덕성은 대표이사와 사외이사가 한 전 위원장과 같은 서울대를 졸업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 한동훈 테마주로 묶였다. 실제로 한 장관과 연관성은 확인된 바 없는데도 관련 뉴스에 주가가 출렁이고 있다. 덕성은 초전도체 관련 사업을 준비하지 않다고 공시한 바 있다.

서진욱 기자 sjw@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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