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실종된 여중생, 13세·키 157cm·자주색 후드티…발견시 경찰청 182 신고
이동준 2024. 4. 17.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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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3세 여중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오모 양은 키 157cm에 몸무게는 41kg이며, 마른 체격으로 얼굴형이 둥글고 장발이다.
관련 신고는 경찰청 민원신고 182 또는 광주 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으로 하면 된다.
경찰은 신고 당일 오후 7시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현재 오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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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에서 13세 여중생이 실종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다.
17일 광주남부경찰서에 따르면 실종된 오모 양은 키 157cm에 몸무게는 41kg이며, 마른 체격으로 얼굴형이 둥글고 장발이다.
오 양은 실종 당시 자주색 후드티에 검정 바지, 하얀색 크록스를 착용한 것으로 전해졌다.
오 양은 광주 남구 주월동에서 버스를 탄 뒤 용봉동 전남대학교 인근에서 하차한 것으로 확인됐다.
관련 신고는 경찰청 민원신고 182 또는 광주 남부경찰서 실종수사팀으로 하면 된다.
오 양 가족은 지난 15일 오후 12시 20분쯤 오 양이 귀가하지 않자 경찰에 신고했다.
경찰은 신고 당일 오후 7시 실종 경보를 발령하고 현재 오양의 동선을 추적하고 있다.
이동준 기자 blondie@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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