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유리 “오디야?”..가수 이진, 캐나다 고성을 배경으로 ‘핸드폰 삼매경’

핑클 멤버 이진이 캐나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휴식과 모험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었다.

이진이 자신의 개인 계정을 통해 17일 캐나다 퀘벡 시티에서 별다른 문구없이 여러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은 맑은 날씨 속에서 우뚝 솟은 고성과 그 앞을 걷는 이진의 모습을 포착하고 있다. 그는 현대적이면서도 캐주얼한 패션을 선보이고 있으며, 바쁜 일상에서 잠시 벗어나 스마트폰에 집중하고 있는 듯한 평화로운 순간을 담고 있다.

핑클 멤버 이진이 캐나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휴식과 모험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었다. 사진=이진 SNS

여기에 고성의 역사적인 멋과 현대인의 일상이 만나 이색적인 대조를 이루고 있다.

이진은 데님 재킷과 함께 화이트 팬츠를 매치해 간결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 감각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흰색 운동화는 깔끔한 패션의 포인트로, 편안함과 스타일을 동시에 추구하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을 반영한다.

핑클 멤버 이진이 캐나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휴식과 모험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었다. 사진=이진 SNS

그 뒤로 펼쳐진 고성은 고요하고 평화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이는 현대 도시 생활의 분주함 속에서도 자신만의 여유를 찾는 사람들의 모습을 상징적으로 표현하고 있다.

이 고성은 몇 세기에 걸친 역사의 증인으로, 그 견고한 벽은 시간을 초월한 이야기들로 가득하다. 이와 대비되는 이진 의 모던한 패션은 과거와 현대의 조화를 이루며, 각 세대가 간직한 아름다움을 강조하고 있다.

핑클 멤버 이진이 캐나다 여행 중인 근황을 전하며, 휴식과 모험의 순간을 팬들과 나누었다. 사진=이진 SNS

한편, 이진은 시시각각 변화하는 패션 트렌드와 달리 영원히 변하지 않는 역사적인 장소의 가치를 동시에 느끼게 하는 강력한 이미지를 전달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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