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애인의 날, 용인 '바우처택시' 타세요"…무료 운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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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는 교통약자 중 단독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이동지원을 위해 용인시가 지난 2011년부터 운행 중인 서비스다.
시는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와 개인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전용 바우처 택시 170대를 운영 중이다.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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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뉴시스] 이준구 기자 = 용인도시공사는 20일 제44회 장애인의 날을 맞아 교통약자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 택시를 무료로 운행한다고 17일 밝혔다.
특별교통수단과 바우처택시는 교통약자 중 단독보행이 어려운 장애인등의 이동지원을 위해 용인시가 지난 2011년부터 운행 중인 서비스다. 시는 휠체어에 탑승한 채 이용이 가능한 특별교통수단 차량 76대와 개인택시를 활용한 비휠체어 전용 바우처 택시 170대를 운영 중이다.
용인시 교통약자이동지원센터에 등록된 고객에 한해 차량 이용이 가능하다. 장애인의 날 당일인 20일 24시간 동안 무료 운행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caleb@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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