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롤스타즈, '쇼다운 인 스타필드' 사전 예약 진행

장동준 기자 2024. 4. 17. 09:2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슈퍼셀은 올해 두 번째 대규모 브롤스타즈 팝업 행사 '쇼다운 인 스타필드'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롤스타즈는 지난 1월 말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에서 3주간 대규모 팝업 체험존 '스타 드롭 인 스타필드'를 선보였다.

4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팝업 행사 쇼다운 인 스타필드는 브롤러 '에드거'와 '팽'의 쇼다운을 테마로 대규모 IP 체험존을 오픈하고 굿즈샵과 현장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행사 내 체험존 사전 예약 첫 도입, 라인프렌즈 콜라보 굿즈 샵도 준비

슈퍼셀은 올해 두 번째 대규모 브롤스타즈 팝업 행사 '쇼다운 인 스타필드'의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고 17일 밝혔다.

브롤스타즈는 지난 1월 말 그랜드 오픈한 스타필드 수원에서 3주간 대규모 팝업 체험존 '스타 드롭 인 스타필드'를 선보였다. 세 가지의 유니크한 공간에서 독특하면서도 신선한 경험을 선사해 팬 플레이어들의 많은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스타필드 수원에서의 경험을 다시 한번 많은 팬들과 나누고자 이번에는 스타필드 하남, 고양, 안성 세 곳에 나눠서 순차적으로 팝업 행사가 열린다. 4회 스타필드 벌룬 페스티벌에서 열리는 팝업 행사 쇼다운 인 스타필드는 브롤러 '에드거'와 '팽'의 쇼다운을 테마로 대규모 IP 체험존을 오픈하고 굿즈샵과 현장 이벤트까지 다채롭게 준비한다.

쇼다운 인 스타필드는 스타필드 하남(4/25~5/6)을 시작으로 스타필드 고양(5/8~5/21)을 거쳐 스타필드 안성(5/23~6/6)으로 이어진다. 각 지점별 행사 현장에는 두 브롤러 간의 긴장감 넘치는 쇼다운을 담아낸 포토존과 재미와 보상을 모두 챙긴 슈팅 미니게임 체험존이 사전 예약제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각 스타필드 지점별로 행사 오픈일 일주일 전에 네이버 플레이스 예약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브롤스타즈의 대표 크리에이터들을 만나볼 수 있는 자리도 마련된다. 크리에이터 '테드' 팬밋업은 5월 6일 스타필드 하남에서, '밍모' 팬밋업은 5월 18일 스타필드 고양에서, 그리고 마지막으로 '홀릿' 팬밋업은 5월 26일 스타필드 안성에서 열린다. 각 크리에이터별로 현장 방문 팬들을 위한 팽 혹은 에드거의 스킨 증정 이벤트도 준비된다. 

다양한 브롤스타즈 X 라인프렌즈 굿즈를 만나볼 수 있는 굿즈 샵도 열린다. 이번 굿즈 샵은 현장 예약을 통해서 방문 가능하며, 최대 66% 할인된 가격에 희소성이 가득한 파워 큐브 랜덤 박스와 전설 스타 드롭 보상까지 얻는다.

마지막으로 이번 행사장 방문의 재미를 더해줄 현장 이벤트도 준비되어 있다. 현장의 뜨거운 열기를 담아낼 수 있는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샷 이벤트와 브롤러로 변신해볼 수 있는 인스타그램 AR필터 이벤트를 참여해 스타 드롭을 받아갈 수 있다.

스타필드 전 층 곳곳에 위치한 디스플레이에서 QR코드를 스캔해 선물을 받는 는 '스타 드롭 타임어택'까지 준비되어 있어 많은 방문객들이 현장을 즐기고 재미와 보상을 모두 챙겨갈 수 있도록 알차게 구성될 예정이다.

슈퍼셀 관계자는 "체험 존을 과감하게 제외한 대신, 브롤스타즈의 IP를 깊게 체험할 수 있는 미니게임 존을 처음 시도하면서 파이퍼가 되어 건브렐라를 직접 쏴볼 수 있는 공간 등을 마련했다"며, "설레는 경험을 제공하는 이번 행사를 통해 유저들이 브롤스타즈라는 브랜드를 깊게 체험해볼 수 있는 뜻깊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djjang88@gametoc.co.kr

Copyright © 게임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