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시, ‘파이팅 성남 콘서트’ 올해 13차례 개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3차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 등 시민예술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20일 백현동 나들이 공원서 첫 개최…GTX ‘성남역’ 개통 축하
[더팩트ㅣ성남=유명식 기자] 경기 성남시는 지역 곳곳을 찾아가 시민에 음악 무대를 선사하는 ‘파이팅 성남 콘서트’를 올해 13차례 개최한다고 17일 밝혔다.
콘서트에는 △교향악단, 국악단, 합창단, 소년소녀합창단으로 구성된 성남시립예술단과 △오디션을 통해 선발한 청년프로예술단, 갓탤런트 등 시민예술단이 출연해 무대를 꾸민다.
첫 콘서트는 20일 오후 4~5시 분당구 백현동 나들이 공원 야외무대에서 열린다. 지난달 30일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A 노선 ‘성남역’ 개통을 축하하는 자리다.
성남시립합창단과 교향악단, 청년프로예술단이 △‘대장간의 합창’, ‘꽃구름 속에’ △‘그리그 홀베르그 모음곡’, ‘웰컴투 동막골 영화음악(OST)’ △댄스 공연 등을 선보인다.
시는 △28일 수정구 태평동 아트리움 대극장 △5월 4일 중원구 대원공원 △10월 5일 성남시청 너른못 광장 △10월 12일 분당구 판교 더샵 퍼스트파크 광장 등에서 콘서트를 이어간다.
관람료는 모두 무료다.
성남시 관계자는 "시민들이 가까운 공원, 광장 등에서 다양한 분야의 예술 공연을 접하며 일상의 여유 찾고, 풍족한 문화생활을 누리는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vv8300@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Copyright © 더팩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속보] 대통령실 "박영선 총리·양정철 비서실장 인선 검토된 바 없다"
- 李 '민생' 이유 영수회담 또 요구…尹, 이번엔 수락할까
- MZ공무원 이탈에 '생일휴가' 당근…"저임금·악성민원이 근본문제"
- '새 부품만 사용하는' 애플 '갑질 AS' 바뀐다…한국 도입 시점 '미정'
- [팝업스토어 오픈③] 체험 중시 MZ 겨냥…온·오프 잇는 일석이조 전략
- 고유가에 '하이브리드' 주목…"내수도 수출도 모두 인기"
- 3년 연속 적자 행보 전자랜드…김형영號 올해는 다를까 [TF초점]
- 비윤 목소리 커지는 국민의힘, '채 상병 특검' 수용하나
- 정규편성된 '한 번쯤 이혼할 결심'…아동학대 논란은 어떻게?[TF초점]
- 적격비용 재산정 앞둔 카드사…수수료율 올해는 다를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