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심리섭♥’ 배슬기, 복고댄스 추는 아기 초음파에 “날 닮았나, 흥이 많아”

이슬기 2024. 4. 17. 0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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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배슬기가 행복한 임신 근황을 알렸다.

4월 16일 배슬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봄은 원 없이 꽃놀이 했다"라며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을 맞아 남편 심리섭과 다정한 시간을 보낸 배슬기의 여러 근황이 담겼다.

한편 앞서 배슬기는 심리섭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가 찾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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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배슬기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배슬기가 행복한 임신 근황을 알렸다.

4월 16일 배슬기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올 봄은 원 없이 꽃놀이 했다"라며 다양한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봄을 맞아 남편 심리섭과 다정한 시간을 보낸 배슬기의 여러 근황이 담겼다. 여전히 달달한 부부의 금슬을 엿볼 수 있다.

그런가 하면 배슬기는 "마지막은 신난 우리 리슬이 12주차 초음파. 날 닮았나 아주 흥이 많아 가만히를 안있네~ㅋㅋ"라며 쉴 새 없이 움직이는 아이의 초음파 영상도 업로드했다.

건강하게 자라고 있는 아이의 근황에 누리꾼들은 "12주차 꼬물이 넘 소중해" "리슬이 존재감이 뿜뿜이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지인이 "아가 복고댄스 중"이라 반응하자 배슬기는 "그런가봐"라고 화답하기도 했다.

한편 앞서 배슬기는 심리섭과 결혼 4년 만에 첫 아이가 찾아왔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저희에게 그토록 원하던 아기 천사가 찾아왔다. 너무 기쁘게도 제가 이제 엄마가 된다. 뭔가 말하는데도 이상하다. 아직 어색하지만 그랬다" "이렇게 좋은 소식 알릴 수 있어 너무 기쁘다" 라는 감정을 전하기도 했다.

배슬기는 2세 연하 유튜버 심리섭과 2020년 11월 13일 결혼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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