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태현♥박시은, 한국 떠나 마음 다잡아 “여행 마치면 둘의 시작으로 돌아갈 것”

이슬기 2024. 4. 17. 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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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다정한 근황을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4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으로 여행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리 아내와 특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22년 2월 두 번의 유산 끝에 7년 만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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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진태현 박시은 소셜미디어

[뉴스엔 이슬기 기자]

배우 진태현이 아내 박시은과의 다정한 근황을 이야기했다.

진태현은 4월 16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미국으로 여행온지 일주일이 지났습니다. 우리 아내와 특별하고 즐거운 여행을 하고 있습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그는 "이 여행을 마치면 우리 부부 처음 주변에 아무도 없고 둘이 시작이었던 그때 시절로 다시 마음을 향합니다"라고 적었다.

이어 "아내는 항상 말합니다. 생각과 꿈이 정하는대로 향하라고 함께 하겠다고. 전 가장이라는 단어가 어울리지 않는 어른이지만. 아내에게 또 큰 힘을 받아 큰 사랑을 빚지고. 꿈을 꿉니다. 저의 길엔 항상 유일한 빛이 함께 하십니다"라며 가득한 애정을 고백하기도 했다.

한편 진태현, 박시은 부부는 2022년 2월 두 번의 유산 끝에 7년 만 임신 소식을 전했으나 출산 예정일 20일을 앞두고 유산한 바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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