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대통령실 “박영선·양정철 인선 검토된 바 없어”

맹성규 매경닷컴 기자(sgmaeng@mkinternet.com) 2024. 4. 17. 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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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17일 전면 부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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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16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 청사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출처 = 연합뉴스]
대통령실은 윤석열 대통령이 한덕수 국무총리 후임에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을, 비서실장에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카드를 검토하고 있다는 보도에 대해 17일 전면 부인했다.

대통령실 대변인실은 이날 오전 기자단 공지를 통해 “일부 언론에서 보도된 박영선 전 장관, 양정철 전 민주연구원장 등 인선은 검토된 바 없다”고 밝혔다.

앞서 일부 언론에서는 윤 대통령이 전임 문재인 정부 시절 장관 등 야권 인사들을 총리나 비서실장 후보로 유력하게 검토한다는 취지의 보도가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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