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민이 곧 지역의 미래”…‘문화자이SKVIEW’ 찾아가는 이벤트 눈길

지속되는 경기 침체로 사회 각계가 어려움을 겪는 가운데 지역민들의 일상에 작은 활기를 불어넣는 이벤트를 진행한 아파트 분양 현장이 있어 눈길을 끈다.

대전 중구에서 분양을 예고한 ‘문화자이SKVIEW’는 지하 3층~지상 최고 34층 아파트 19개 동, 전용면적 39㎡~123㎡, 1746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매머드급 대단지다. 조합원 물량을 제외하고도 전용면적 52~84㎡ 1207가구가 일반에 공급될 예정이어서 지역 내 기대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프로젝트다.

‘문화자이SKVIEW’는 매머드급 대단지 규모로 조성되면서도 공원과 각급 학교, 도서관 등 자녀의 전인교육 환경이 제대로 갖춰져 있고, 충청권역 유일의 상급종합병원 충남대병원 등이 가까워 주거에 가장 최적화된 단지로 입소문이 나 있다.

그런데 지역에서 ‘문화자이SKVIEW’가 주민들의 화제에 오르내리는 이유가 또 있다. ‘문화자이SKVIEW’ 분양마케팅사 위더스드림이 진행하는 ‘우리회사 자랑배틀’ 이벤트가 지역에서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우리회사 자랑배틀 이벤트는 회사 동료들에게 한턱내고 싶은 신청자들로부터 회사 자랑 등 회사와 관련된 문자를 받아 추첨을 통해 대상자를 선정, 직접 그 사무실을 방문해서 케이터링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골자로 한다.

이번 이벤트는 대전 중구에 분양을 앞둔 단지로서 지역 경제에 이바지하는 사회 각 분야 종사자에게 소소한 감사를 표하고자 ‘문화자이SKVIEW’ 관계자들이 뜻을 모아 추진한 것으로 전해졌다.

위더스드림 관계자에 따르면 이벤트 개시 이후 총 156개의 신청 문자가 쇄도했으며 이 가운데 34개소를 추첨해 찾아가는 행사를 진행됐다.

특히 ‘문화자이SKVIEW’에 대한 지역민들의 높은 관심과 함께, 1차로 진행된 이벤트의 내용과 품질이 매우 충실하다는 점이 알려지면서 신청 문자가 급증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중 엄선하여 ‘문화자이SKVIEW’ 홈페이지에 올라온 이벤트 후기만 9건에 달한다. 지역 금융기관, 119안전센터, 대형병원, 구청, 초등학교 등 진행된 장소도 다양하다. 그만큼 ‘문화자이SKVIEW’ 이벤트가 지역에 진정성 있는 행사로 인식되면서 많은 소비자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는 방증이다.

이 같은 행사의 결과에 대해 지역 업계에서는 지역 내 사회 각계에 직접 찾아가 감사와 힐링을 전하는 ‘문화자이SKVIEW’의 ‘우리회사 자랑배틀’ 이벤트 취지가 지역민들에게 잘 전달된 것으로 평가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분양 시장의 위축으로 각 현장마다 분양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깊어지고 있는 가운데 저비용 고효율 마케팅의 성공적 사례로도 주목할 필요가 있다는 반응이다.

위더스트림 김현철 본부장은 “지역민들의 많은 관심과 도움이 아니었다면 ‘문화자이SKVIEW’ 역시 분양에 이르기까지의 어려움이 더욱 컸을 것이란 점에서 이번 이벤트를 기획하게 됐다”라며 “분양 마케팅에 대한 고민이 많은 시기지만, 진정성을 가진다면 많지 않은 비용으로도 소비자분들께 다가설 수 있다는 점을 깨달았다”라고 소회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