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의전당 켄 로치 감독 대표작 9편 상영
최지영 2024. 4. 17. 08:34
[KBS 부산]칸 영화제에서 황금종려상을 두 차례 수상한 영국 영화감독 '켄 로치'의 대표작을 한 자리에서 볼 수 있는 특별전이 영화의전당에서 열립니다.
영화의전당은 오는 21일까지 영국 주거 위기의 문제를 짚은 켄 로치 감독의 초기작 '캐시 집에 오다'와 영국의 실업 문제를 보여주는 '외모와 미소', 칸 영화제 황금종려상 수상작인 '나, 다니엘 블레이크'등 총 9편의 영화를 상영합니다.
최지영 기자 (lifeis79@kbs.co.kr)
Copyright © KBS.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KBS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후반 추가시간 극장골’ 황선홍호, 파리 향해 산뜻한 출발
- 갑질 없는 아파트 가보니…경비실에 냉난방 기구부터 돌침대까지
- ‘심심한 사과’ 이어 ‘모집 인원 0명’…또 터진 문해력 논란 [잇슈 키워드]
- 거위 왜 때렸는지 묻자…“날 아버지로 따른다” 황당 해명 [잇슈 키워드]
- 물에 잠긴 두바이공항…‘사막’ 걸프 지역, 이례적 폭우
- “한국은 사창굴” 막말 논란…사과는커녕 “석 달 지났는데?” [잇슈 키워드]
- ‘강펀치 생중계’ 조지아 의원들, 쟁점 법안 놓고 난투극 [잇슈 SNS]
- ‘400년 역사’ 덴마크 옛 주식거래소 건물 대형 화재 [잇슈 SNS]
- 다시 불리는 그리운 이름들…“비극 되풀이 되질 않길”
- 호주 당국이 막았던 까치와 개의 우정…감동 재회 [잇슈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