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IFF “인건비 과다·창의성 저하…영화제 쇄신”
장성길 2024. 4. 17. 08:34
[KBS 부산]부산국제영화제 집행부가 조직 쇄신 방안을 모색합니다.
영화제 집행부는 "현재 영화제 예산 절반이 인건비로 지출되고 있고, 외부와의 갈등으로 창의성이 저하되고 있다"며 "6월 말 나오는 '조직 혁신에 대한 용역' 결과를 토대로 영화제를 쇄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올해 영화제는 2명의 부집행위원장 체제로 진행하고, 영화제 이후 집행위원장을 선출하겠다"고 덧붙였습니다.
장성길 기자 (skja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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