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으로 놀러오세요”… 통 큰 숙박할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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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22개 시군과 함께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겐 1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지난해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시군에 신청서를 미리 내야 했지만, 올해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의 전남관광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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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도는 관광객 유치와 지역관광 활성화를 위해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를 22개 시군과 함께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지원 대상은 전남이나 광주에 주소지를 두지 않은 관광객이다. 결제액이 10만 원 이상이면 4만 원을, 7만 원 이상이면 3만 원, 7만 원 미만은 2만 원을 각각 할인한다.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에겐 1만 원을 추가로 할인해준다.
전남 생산품 판매 촉진 및 관광 활성화 등을 홍보하는 전남 사랑애(愛) 서포터즈 회원은 현재 45만 명이다. 전남에 주소를 두지 않은 전남 향우라면 누구든지 전남관광플랫폼(JN TOUR)을 이용해 가입할 수 있다.
지난해엔 남도 숙박할인 빅이벤트에 참여하려면 시군에 신청서를 미리 내야 했지만, 올해는 사전 신청 절차 없이 스마트폰의 전남관광플랫폼 애플리케이션(앱)에서 결제하면 자동으로 할인된다. 전남관광플랫폼은 앱스토어나 플레이스토어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정승호 기자 shjung@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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