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회 중계석] “건강가정지원센터·다문화가족지원센터 통합 운영”

동해시의회(의장 이동호)는 16일 제339회 임시회 현장점검을 위해 묵호건강증진센터·동해지역자활센터·자활사업장·무릉별유천지 등을 방문했다.

이동호 시의장은 “이번 방문 시 나온 다양한 의견들이 시정에 반영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각오를 밝혔다.

이에 앞서 최근 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열린 제339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안건 심의에서 민귀희 의원은 동해시 가족센터 설치 및 운영 조례안을 발의하며 “건강가정지원센터와 다문화가족지원센터를 통합해 운영의 효율성을 높이고 시민 복리 증진에도 기여해 달라”고 주문했다.

정동수 의원은 2024년 제1차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심의에서 “수소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부지 매입비와 관련, 수소 산업이 미래산업을 주도하는 4차 산업임과 동시에 우리 시에서 주력하는 산업인 만큼 도비 확보에 힘써 달라”고 요청했다. 전인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