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천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 ‘첫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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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천지역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홍천군은 민선 8기 공약인 영상·문화산업단지, 국제학교 설립 등을 위해 16일 충남 호서대, 리오그란데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
본지 취재 결과, 이번 협약은 홍천 남면 유목정리 일원에 호서대 소유 363만6363㎡ 규모 부지와 임원국 영화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리오그란데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영상·문화산업단지 또는 호서대 영상 관련분야 연구소 등의 설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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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 소유 부지 개발 계획안 공유
홍천지역 영상·문화산업단지 조성을 위한 첫발을 내딛었다.
홍천군은 민선 8기 공약인 영상·문화산업단지, 국제학교 설립 등을 위해 16일 충남 호서대, 리오그란데 기업과 업무협약을 했다.
본지 취재 결과, 이번 협약은 홍천 남면 유목정리 일원에 호서대 소유 363만6363㎡ 규모 부지와 임원국 영화감독이 대표이사로 있는 리오그란데 기업의 전문성을 활용해 지역에 영상·문화산업단지 또는 호서대 영상 관련분야 연구소 등의 설립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신영재 홍천군수, 강일구 호서대 총장, 임원국 리오그란데 대표 이사를 비롯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부지개발사업 계획안을 공유하는 등 협약을 맺고, 이후 홍천미술관 등을 견학하며 지역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을 가졌다.
유승현 yoosh@kado.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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