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권 “신년운세 보고 올해 건물주 목표, 교회 다녀 찝찝” (강심장VS)

유경상 2024. 4. 16. 2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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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권이 올해 건물주가 목표라고 말했다.

조현아가 "올해 목표가 건물주가 되는 게 목표?"라고 묻자 조권은 "제가 신년 운세를 봤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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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강심장VS’ 캡처
SBS ‘강심장VS’ 캡처

조권이 올해 건물주가 목표라고 말했다.

4월 16일 방송된 SBS ‘강심장VS’에서는 ‘흐린 눈의 광인’ 남규리, 이홍기, 조권, 정이랑, 윤수현이 출연했다.

조현아가 “올해 목표가 건물주가 되는 게 목표?”라고 묻자 조권은 “제가 신년 운세를 봤다”고 말했다. 조현아는 “저랑 생일 똑같지 않냐”며 조권과 같은 89년 8월 28일 생에 같은 조씨라고 밝혔다.

조권은 “신년 운세를 봐주신 분이 2014년이 어땠냐고 하더라. 바쁘고 돈도 벌고 말씀드렸더니 내년에 대운이 다시 온다고. 제안이 많이 들어오는데 절대 거절하지 말고 다 하라고. 2026년까지 돈을 너무 많이 벌어서 내년에 2025년에 잠깐 사기를 당할 수 있는데 잊을 정도로 많이 번다고. 좋은 이야기를 해주셨다. 기분은 좋았다. 괜히 찝찝하더라. 원래 저는 교회를 다녀서”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조현아는 조권의 말을 모두 받아 적고 “고맙다”고 반응했고, 태어난 시간이 다르지 않느냐는 주위 반응에 “시간은 자식이다. 날짜까지 봐도 된다. 내가 기독교라서 잘은 모른다”며 또 기독교를 언급해 웃음을 더했다.

조권은 “나는 회개기도 했다”고 말했고 전현무는 조권과 조현아에게 “둘 다 오늘 끝나고 회개하러 가라”고 농담했다. (사진=SBS ‘강심장VS’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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