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한국토지주택공사 2024년도 ‘유공자 주거 개선’ 추진
구현모 2024. 4. 16. 2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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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도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대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명예 품은 집'(명품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공자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주거환경을 디자인하고 도배, 장판을 다시 하며 보일러를 교체하고 창호를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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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올해도 국가유공자 100가구에 대한 맞춤형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한다고 16일 밝혔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은 17일 오후 충남 세종시 보훈부 청사에서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명예 품은 집‘(명품집)이라는 이름으로 진행되는 이번 사업을 통해 유공자의 건강 상태 등을 고려해 주거환경을 디자인하고 도배, 장판을 다시 하며 보일러를 교체하고 창호를 설치할 계획이다.
구현모 기자 lil@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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