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창군, 구강버스로 학교에 건강을 배달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창군은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를 희망한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조기교육으로 평생건강을 지키는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5일 웅양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41명을 대상으로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12개 초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등 1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전담인력이 방문해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남 거창군은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를 희망한 관내 12개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건강증진 조기교육으로 평생건강을 지키는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를 운영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군은 지난 15일 웅양초등학교에서 초등학생과 유치원생 41명을 대상으로 부릉부릉 달리는 구강버스 운영을 시작으로 오는 9월까지 12개 초등학교 학생과 유치원생 등 1100명을 대상으로 건강증진 전담인력이 방문해 통합건강증진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구강버스는 구강교육, 잇솔질 체험, 불소도포 등 구강보건사업을 진행하고 야외 부스에는 흡연과 음주의 유해성 교육, 소아비만 예방을 위한 규칙적인 신체활동 장려, 올바른 영양 섭취와 편식 예방 교육 등을 진행한다.
[김성진 기자(=거창)(sjin513@naver.com)]
Copyright © 프레시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공정한 판단 불가" 트럼프 첫 재판서 배심원 후보 무더기 이탈
- 미 당국자 "이스라엘, 제한적 대응할 것"…심각한 상황 악화 없을 듯
- '당정 소통' 강조하던 與…尹대통령 총선 메시지에 '살얼음판'
- 尹대통령, 비공개로 "죄송하다" 사과…'야당' 빼고 소통 강화?
- 총선 압승 분위기 타고 '이재명 연임' 군불 때는 친명계
- 민주당 "변명만 늘어놓은 尹…자기 할 말만 하는 소통?"
- 전공의 150명 인터뷰 "절반 복귀 의향 있지만…군복무기간 현실화 등 필요"
- 국민의힘, 패전 수습책 논의…2시간여 '당선자 총회' 결론은?
- 낙선 후 후원금 몰린 장혜영 "정의당의 정치, 포기하지 않겠다"
- 尹대통령, 총선 패배 메시지도 '쇄신' 대신 '마이웨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