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국립생태원, 멸종위기 습지식물 전시
김태형 2024. 4. 16. 20:2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5일부터 21일까지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새우란 축제'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습지식물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국내 멸종위기 습지식물의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박주영 전시교육본부장은 "국민들이 생태 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멸종위기 식물 보전을 위해 신안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김태형 기자] 국립생태원(원장 조도순)은 15일부터 21일까지 신안군 1004섬 분재정원에서 열리는 '2024 전국 새우란 축제’에서 멸종위기에 처한 습지식물을 전시한다.
이 전시는 국내 멸종위기 습지식물의 보전과 생물다양성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마련되었다.
전시에서는 제비붓꽃, 조름나물, 삼백초, 순채, 독미나리 등 멸종위기 식물 Ⅱ급에 해당하는 습지식물을 관람객에게 선보인다.
특히, 국립생태원 멸종위기종복원센터에서 인공증식한 멸종위기식물인멸종위기종 Ⅱ급 신안새우난초를 직접 볼 수 있다.
박주영 전시교육본부장은 “국민들이 생태 보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길 기대한다."라며 "멸종위기 식물 보전을 위해 신안군과 적극적으로 협력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사진=국립생태원)
김태형 (kimkey@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이데일리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설악산서 연락 두절된 20대…두 달 만에 숨진 채 발견
- 텅 빈 정부 곳간…국고채 발행 확대되나[마켓인]
- 조지아 의회서 ‘강펀치’ 난투극...‘외국 대리인법’이 뭐길래(영상)
- 잘 달리다 결승선 앞 中 선수에 손짓…역대급 승부 조작 의혹(영상)
- 유튜버 A씨, 유아인과 대질 거부 "대마 흡연 절대 말하지 말라고"
- '퍽 퍽' 거위 두들겨패는 남성...경찰이 찾습니다 [영상]
- ‘세기의 이혼’ 최태원·노소영, 항소심 내달 30일 선고(종합)
- "삼성·LG, 경쟁사 아냐"…'로청 1위' 여유보인 中업체[영상]
- “일 년째 연습 중” 공원에서 낚시하는 남성...천태만상
- '나홀로집에' 그 배우..."한국 사창가" 막말, 행사 중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