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고속도로 휴게소 주차차량서 60대 숨진채 발견…경찰 수사

류형근 기자 2024. 4. 16. 20:0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16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한 휴게소 주차장 차량에서 A(6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A씨는 차량의 조수석에서 숨진 상태였으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휴게소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차량 이동조치를 요청하던 중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없는 점과 차량에서 번개탄을 태운 흔적이 발견된 정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 로고. 뉴시스DB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 류형근 기자 = 16일 오후 3시 10분께 전남 장성군 북이면 호남고속도로 한 휴게소 주차장 차량에서 A(64)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경찰이 발견했다.

A씨는 차량의 조수석에서 숨진 상태였으며 부패가 진행되고 있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이날 휴게소에서 행사를 진행하기 위해 차량 이동조치를 요청하던 중 숨져있는 A씨를 발견한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A씨에 대한 실종신고가 없는 점과 차량에서 번개탄을 태운 흔적이 발견된 정황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hgryu77@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