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경찰서, 아동학대 재발방지대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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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대덕경찰서는 16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경·관·학 합동 회의인 '새싹보듬이'를 실시했다.
'새싹보듬이'는 경찰·지자체·학교 등 관계기관이 13세 미만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신고이력 △가정환경 △학교생활 △상담내역 등을 공유하여 학대 원인 분석과 문제점 진단, 재학대 예방 방안 제시 및 사례관리를 위한 협의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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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관기관 협력, 재학대 예방 및 피해지원 강화
[더팩트ㅣ대전=정예준 기자] 대전 대덕경찰서는 16일 관내 초등학교에서 아동학대 재발 방지를 위한 경·관·학 합동 회의인 '새싹보듬이'를 실시했다.
'새싹보듬이'는 경찰·지자체·학교 등 관계기관이 13세 미만 아동학대 피해아동에 대한 △신고이력 △가정환경 △학교생활 △상담내역 등을 공유하여 학대 원인 분석과 문제점 진단, 재학대 예방 방안 제시 및 사례관리를 위한 협의체이다.
경찰은 피해아동 보호에 중점을 두어 재학대를 예방하고 각 기관 대응체계 실질화로 피해아동에 대한 집중 케어가 가능해짐에 따라 지속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다.
대덕경찰서 관계자는 "유관기관 협업을 통한 다중 모니터링으로 아동학대에 대한 재발 위험성을 감소시키고, 피해아동에 대한 심리적, 경제적 지원에도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tfcc2024@tf.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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