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높이 자유자재"…일룸 업모션 테이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

김민석 기자 2024. 4. 16. 18:1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업 모션 테이블'이 '2024 레드닷 어워드-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높이 조절 테이블의 영역을 리빙 다이닝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 구성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상판 높이를 620㎜~900㎜로 조절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620㎜~900㎜ 자동 조절…조절 테이블 영역 확장 인정"
일룸 '업 모션 테이블' 2024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 본상(퍼시스 제공)

(서울=뉴스1) 김민석 기자 = 퍼시스(016800)그룹의 생활가구 전문 브랜드 일룸은 '업 모션 테이블'이 '2024 레드닷 어워드-제품 디자인 부문' 본상을 받았다고 16일 밝혔다.

독일 노르트하임 베스트팔렌 디자인센터가 주관하는 레드닷 디자인 어워드는 가구·가전·패션·액세서리 등 48개 분야의 제품 디자인을 평가하는 시상이다. 독일 'iF 디자인 어워드', '미국 IDEA'와 함께 세계 3대 디자인상으로 꼽힌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높이 조절 테이블의 영역을 리빙 다이닝 공간으로 확장했다는 점을 인정받았다.

일룸 업 모션 테이블은 가족 구성원의 체형과 상황에 따라 상판 높이를 620㎜~900㎜로 조절할 수 있는 모션형 다이닝 테이블이다.

테이블 높이를 의자에 앉았을 때 가장 편안한 높이인 약 720㎜로 조절하면 다이닝 테이블이나 재택근무, 공부, 독서 등을 위한 책상으로 사용할 수 있다. 900㎜로 올리면 주방 보조 조리대로 활용할 수 있다. 620㎜로 낮추면 푹신한 소파에 앉기 좋은 거실 테이블로 변신한다.

테이블 상판 아래쪽에는 멀티탭을 내장해 재택근무나 요리 등에 필요한 전자 기기를 연결할 수 있다. 자석 홀더를 설치해 테이블 아래로 내려오는 전선을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다.

일룸 괸계자는 "앞으로도 사용자의 라이프스타일을 최우선으로 혁신적이고도 감각적인 제품을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ideaed@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