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페라 하우스, 토요일마다 "당신이 있는 그 곳으로 찾아갑니다"[한경아르떼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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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arteTV와 딜라이브TV가 공동 기획한 '당신이 있는 그 곳, 오페라 하우스'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또한 외국어 가사와 심오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중간중간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도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 하우스'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소프라노 임선혜가 함께한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 하우스' 첫 번째 이야기는 4월 20일 오후 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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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너 최원휘 · 피아니스트 정태양 진행
딜라이브TV X 한경arteTV 공동기획
한경arteTV와 딜라이브TV가 공동 기획한 ‘당신이 있는 그 곳, 오페라 하우스’가 매주 토요일 오후 1시 한경arteTV를 통해 방송된다.
이 프로그램은 공연장에 가지 않아도 누구나 오페라를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한다는 콘셉트로 기획한 국내 최초 ‘오페라 버스킹’ 프로그램이다. 뉴욕 메트로폴리탄 오페라단, 크로아티아 국립 오페라단 등 세계 무대에서 활발하게 활동 중인 테너 최원휘와 이탈리아 주세페 베르디 국립음악원, 라 스칼라 극장 아카데미 출신의 피아니스트 정태양이 진행을 맡는다.
관람객들이 오페라를 보다 가깝게 느낄 수 있도록 전문 공연장이 아니라 카페, 도서관, 쇼핑몰 등에서 깜짝 공연하고, 턱시도와 드레스가 아닌 니트, 청바지 같은 일상복을 입는 등 다양한 시도를 한다. 또한 외국어 가사와 심오한 내용을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공연 중간중간 작품에 대해 설명하고 관객들과 소통하는 것도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 하우스’만의 특징이라 할 수 있다.
프로그램 진행을 맡은 테너 최원휘는 “최고의 목소리를 내기 위해 많은 시간을 투자한 성악가들의 노래를 통해 시청자들이 조금이나마 감동을 받고 삶에 위로를 얻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피아니스트 정태양은 “인류 역사상 가장 오래됐고, 현재까지도 만들어지고 있는 엔터테인먼트 장르가 오페라” 라면서 “방송을 통해 저희가 사랑하는 것을 함께 나누고 싶다”고 포부를 밝혔다.
카운터테너 이동규와 소프라노 임선혜가 함께한 ‘당신이 있는 그곳, 오페라 하우스’ 첫 번째 이야기는 4월 20일 오후 1시 시청자들을 찾아간다.
한경arteTV는 SK Btv 206번, LGU+ 230, KTGenieTV 140번, Skylfe 303번 등에서 시청할 수 있다.
한경arteTV 이용준 CP junp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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