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공단, 7개 지역서 중소상공인 대상 '4대 사회보험 교육'

정인지 기자 2024. 4. 16. 1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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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연금공단은 16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 목포시까지 7개 지역에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에서 사회보험을 신고·신청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김정학 연금이사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한곳에 모여 직접 진행하는 교육은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이 유일하다"며 "많은 중소상공인이 참여해 도움을 받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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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국민연금공단

국민연금공단은 16일 전주시를 시작으로 오는 6월 19일 목포시까지 7개 지역에서 중소상공인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교육에서는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 누리집에서 사회보험을 신고·신청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지역별로 오후 1시부터 6시까지 진행한다.

공단은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을 2013년부터 매년 운영 중이다. 코로나19(COVID-19) 기간에는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했고, 지난해부터 대면교육을 재개했다. 공단은 비대면 교육과 함께 상담부스 운영을 계속 이어간다는 방침이다.

공단은 또 사회보험 수행기관들과 공동으로 '4대사회보험 정보연계센터'를 200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를 통해 △4대 사회보험 기관 중 한 곳에만 신고하면 모든 기관에 처리가 될 수 있도록 원스톱 민원신고 △국세청 등 11개 행정기관이 보유한 102종 자료의 연계 및 공동이용 △4대사회보험 통합증명서 발급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김정학 연금이사는 "국민연금공단을 비롯한 국민건강보험공단, 근로복지공단 직원이 한곳에 모여 직접 진행하는 교육은 '찾아가는 4대 사회보험 교육'이 유일하다"며 "많은 중소상공인이 참여해 도움을 받기 바란다"라고 밝혔다.

정인지 기자 inje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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