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광주·대전보건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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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보건대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16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세 대학은 '한달빛(한밭·대전-달구벌·대구-빛고을·광주)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을 설립하고, 사단법인의 단일 의사결정으로 입시‧교육‧평가‧학사 운영 등 연합 스쿨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세 대학은 마이스터 보건의료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 아시아 연합분교 설립, 해외 취업확정형 맞춤형 주문식 교육 등 글로벌 교류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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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스1) 공정식 기자 = 대구보건대와 광주보건대, 대전보건대가 글로컬대학 예비지정 대학에 선정됐다.
16일 대구보건대에 따르면 세 대학은 '한달빛(한밭·대전-달구벌·대구-빛고을·광주) 글로컬 보건연합대학'을 설립하고, 사단법인의 단일 의사결정으로 입시‧교육‧평가‧학사 운영 등 연합 스쿨을 통합 운영할 계획이다.
또 산업 수요에 기반한 가상학과 운영, 고숙련 마이스터 패스트 트랙제 시행, 전문기술박사 과정 신설, 캠퍼스간 전과 허용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세 대학은 마이스터 보건의료 평생직업교육체계 구축, 아시아 연합분교 설립, 해외 취업확정형 맞춤형 주문식 교육 등 글로벌 교류 확대를 목표로 세웠다.
예비지정 대학은 오는 7월까지 지방자치단체 및 지역 산업체 등과 함께 혁신기획서에 담긴 과제를 구체화하는 실행계획서를 수립해 제출해야 하며, 평가를 거쳐 8월 말 글로컬대학으로 최종 지정된다.
jsgong@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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