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도시공사·서울동부혈액원, 헌혈 활성화 공동노력

이호진 기자 2024. 4. 16. 17:3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남양주도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생명나눔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문원일 서울동부혈약원장은 "이번 협약이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문제를 안정 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남양주=뉴시스]이호진 기자 = 남양주도시공사는 대한적십자사 서울동부혈액원과 생명나눔헌혈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6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문제 해결을 해소하고 지역사회에 헌혈 참여 문화를 확산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한 각종 캠페인 개최하고, 체육문화센터 등 주요 시설에서 헌혈 행사를 진행해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게 된다.

문원일 서울동부혈약원장은 “이번 협약이 매년 반복되는 혈액 수급 문제를 안정 시키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계문 남양주도시공사 사장은 “체육시설뿐만 아니라 지하철 역사 등 다양한 시설에서 헌혈 행사가 진행될 수 있도록 서울동부혈액원과 협업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sake@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