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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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가 도내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과학문화활동 참여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과학키트 시제품제작, 과학 프로그램 개발지원, 영상 및 공연 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해 과학 관련 기업, 기관, 단체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과학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경남지역 내 과학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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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테크노파크가 도내 기업, 기관, 단체 등을 대상으로 지역 주민들의 과학문화활동 참여와 활기를 불어넣기 위한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과학기술진흥기금과 기획재정부의 복권기금을 재원으로 한국과학창의재단 지원을 받아 추진되는 사업이다.
경남테크노파크 경남과학문화거점센터가 주최하며 경남도 내 과학 관련 기업, 기관, 단체의 과학문화활동을 장려하고 역량 있는 과학문화 민간 주체를 발굴해 과학문화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원 자격은 경상남도에 사업장을 둔 기업, 기관, 단체를 대상으로 하며 경상남도 지역과학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와 계획을 가진 기업, 기관, 단체에 500만원에서 최대 4000만원을 지원한다.
민간단체 과학문화활동 지원사업은 2022년 2개, 2023년 총 3개 기관 및 단체를 선정, 500만원씩 지원해 과학문화 향유기회 확대와 자생적 과학문화 확산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노력해왔다.
올해는 기관이나 단체뿐 아니라 도내 과학 관련 기업까지 확대해 지원할 예정이다. 과학키트 시제품제작, 과학 프로그램 개발지원, 영상 및 공연 프로그램 제작 등을 통해 과학 관련 기업, 기관, 단체의 진취적이고 창의적인 과학문화활동을 지원하고 경남지역 내 과학문화를 더욱 활성화할 예정이다.
김정환 경남테크노파크 원장은 ”앞으로도 경남도민의 과학문화 체험 기회를 증대시키고 과학문화 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창원=노동균 기자 defrost@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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