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철 호남대 총장, 중국 산동대외무역직업대학 방문단 접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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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6일 호남대학교를 방문한 중국 산동대외무역직업대학 린링쟈(林凌家) 당위 서기 일행을 접견하고 교류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산동대외무역직업대학 린링쟈 당위 서기, 류융메이(刘永美) 비즈니스외국어대학 서기, 장쉬엔(张璇) 국제협력처 부처장, 궈쯔졘(郭子健) 비즈니스외국어대학 부주임, 진춘화 호남대 국제교류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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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광주)=서인주 기자]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은 16일 호남대학교를 방문한 중국 산동대외무역직업대학 린링쟈(林凌家) 당위 서기 일행을 접견하고 교류협력을 위한 회의를 가졌다.
이날 회의에는 박상철 호남대학교 총장과 산동대외무역직업대학 린링쟈 당위 서기, 류융메이(刘永美) 비즈니스외국어대학 서기, 장쉬엔(张璇) 국제협력처 부처장, 궈쯔졘(郭子健) 비즈니스외국어대학 부주임, 진춘화 호남대 국제교류협력실장 등이 참석했다.
박상철 총장과 린링쟈 당위 서기는 이날 협의를 통해 비즈니스외국어대학 학생을 중심으로 편입학, 교환학생 상호 파견 및 단기 연수 등 상호간의 교류를 더욱 발전시킬 것을 약속했다.
호남대학교와 산동대외무역직업대학은 지난 2023년 6월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방문은 협약 체결 이래 첫 호남대학교 방문이다.
산동대외무역직업대학은 중국 산동성 청도시에 위치해 있으며, 약 1만여 명의 학생이 재학 중이다.
sij@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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