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장민제, 올 시즌 첫 1군 등록…삼성 강한울도 1군 복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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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우완 불펜 장민제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명단에 포함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장민제는 올 시즌 처음 1군 무대를 밟게 됐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던 강한울은 올 시즌 8경기 출전해 안타를 치지 못하고 지난 4일 2군행을 통보 받았다가 다시 올라오게 됐다.
LG 트윈스는 퓨처스리그 타율 1위(0.444)를 기록 중인 외야수 안익훈을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신인 김현종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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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스리그 타격 1위' LG 안익훈도 첫 1군행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3연패에 빠진 한화 이글스가 우완 불펜 장민제를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명단에 포함했다.
한화는 16일 대전 한화 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리는 2024 신한은행 SOL뱅크 KBO리그 NC 다이노스전을 앞두고 장민제와 내야수 김인환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개막 엔트리에 들지 못했던 장민제는 올 시즌 처음 1군 무대를 밟게 됐다. 장민제는 지난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69이닝을 던지며 3승 8패 1홀드 평균자책점 4.83을 기록했다.
장민제는 최근 2군으로 내려간 불펜 김서현과 박상원을 대체할 예정이다.
김서현은 올 시즌 5경기에 등판해 평균자책점 1.50을 기록했지만 6이닝 동안 피안타 4개와 볼넷 6개를 기록하는 등 이닝당 출루허용률(WHIP)이 1.67에 이르며 지난 13일 KIA 타이거즈 전을 앞두고 2군행 통보를 받았다.
특히 구속도 최고 147㎞, 평균 143.3㎞로 눈에 띄게 저하됐다. 제구에 신경 쓰다가 강속구 강점까지 사라지면서 2군에서 재조정의 시간을 갖게 됐다.
박상원도 시즌 초반 부진을 겪은 끝에 지난 13일 김서현과 함께 2군으로 내려갔다. 박상원은 올 시즌 8경기 등판해 1세이브 1홀드 평균자책점 8.53을 기록 중이다.
한편 삼성 라이온즈는 이날 내야수 강한울을 1군 엔트리에 등록했다. 개막 엔트리에 포함됐던 강한울은 올 시즌 8경기 출전해 안타를 치지 못하고 지난 4일 2군행을 통보 받았다가 다시 올라오게 됐다.
LG 트윈스는 퓨처스리그 타율 1위(0.444)를 기록 중인 외야수 안익훈을 올 시즌 처음으로 1군 엔트리에 등록하면서 신인 김현종을 2군으로 내려보냈다.
khan@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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