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변호사시험 1745명 합격...합격률 53%

박다영 기자 2024. 4. 16. 1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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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무부는 16일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745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전체 응시자(3290명) 대비 합격률은 53%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정원(2000명) 대비 합격률은 87.25%다.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1일 회의에서 정한 '응시인원, 동점자 등을 고려해 1730명 내외'라는 합격 기준과 점수 분포(격차), 최근 합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745명을 합격인원으로 심의·의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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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뉴스1

법무부는 16일 제13회 변호사시험 합격자를 1745명으로 결정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1725명보다 20명 늘었다.

전체 응시자(3290명) 대비 합격률은 53%다. 법학전문대학원 입학 정원(2000명) 대비 합격률은 87.25%다.

합격자 중 남성은 984명(56.39%), 여성은 761명(43.61%)이다.

변호사시험 관리위원회는 지난해 11월1일 회의에서 정한 '응시인원, 동점자 등을 고려해 1730명 내외'라는 합격 기준과 점수 분포(격차), 최근 합격률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1745명을 합격인원으로 심의·의결했다.

박다영 기자 allzero@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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