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 노후·위험시설 1330곳 집중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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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 까지 도내 1330개 노후·위험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중앙부처 선정기준과 시민 설문조사를 반영해 점검대상 시설물을 선정했다.
점검 결과 경미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위험요인을 해소한다.
도 관계자는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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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험도 높은 시설 정밀안전진단
(청주=뉴스1) 김용빈 기자 = 충북도는 오는 22일부터 6월 21일 까지 도내 1330개 노후·위험시설 집중안전점검을 실시한다.
도는 중앙부처 선정기준과 시민 설문조사를 반영해 점검대상 시설물을 선정했다.
점검은 민관 합동으로 진행한다. 고층건축물 등 인력 접근이 어려운 시설을 드론 등 장비를 활용한다.
점검 결과 경미 사항은 즉시 조치하고 재난 위험이 높다고 판단되는 시설을 보수보강과 정밀안전진단을 거쳐 위험요인을 해소한다.
도 관계자는 "재난취약시설을 철저히 점검해 언제 어디서나 안전한 충북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vin06@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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