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교사로 변신한 최종원 낙동강청장…늘봄학교서 자원순환 교육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종원 청장이 16일 경남 창원시 웅천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환경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소재로 만든 맨투맨을 입고 수업에 나선 최 청장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최 청장은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창원=뉴스1) 강정태 기자 = 낙동강유역환경청은 최종원 청장이 16일 경남 창원시 웅천초등학교에서 ‘늘봄학교’ 일일교사로 참여해 환경수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폐플라스틱을 활용한 신소재로 만든 맨투맨을 입고 수업에 나선 최 청장은 초등학교 1학년을 대상으로 일상에서의 재활용과 자원순환의 중요성을 눈높이에 맞게 설명했다.
분리배출과 자원순환에 관한 로봇 그림책을 함께 읽으며 학생들의 흥미를 돋우고, 친환경생활에 관한 퀴즈를 통해 구체적인 분리배출 방법을 가르쳤다.
또 쓰레기를 줄이고 분리배출을 약속하는 도안을 색칠하고 인증하며 멋진 지구지킴이로 거듭나는 학생들이 되기를 응원했다.
늘봄학교는 정규수업 이후에 학교와 지역사회의 다양한 교육자원을 연계해 학생의 성장·발달을 지원하는 종합프로그램으로, 각종 교육 및 돌봄 과정을 제공하는 국가교육 서비스다.
최 청장은 “늘봄학교를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환경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jz1@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단독] 소속사 대표 "김호중, 음주 아닌 '공황'…내가 대리출석 지시"(인터뷰)
- "장모가 정동원 콘서트 따라다녀, 더럽다"…에스파 윈터 팬 남편의 '막말'
- 나영희 "삼풍 백화점서 쇼핑, 너무 더워 나왔더니…2시간 뒤 붕괴됐다"
- "우리끼리 사돈 맺자" 입주민 맞선 주선하는 '평당 1억 아파트'
- 초등교 난입 100㎏ 멧돼지, 흥분 상태로 날뛰며 소방관에 돌진[영상]
- 함소원 편입·제적설 또 언급…"난 숙대 등록금 없어 미코 나갔을 뿐"
- 고현정, 완전 민낯에 세안 루틴까지 공개…"돼지고기 못 먹어" 왜?
- 강기영, 오늘 형제상…슬픔 속 빈소 지키는 중
- 한예슬, 신혼여행 떠났다…그림같은 리조트 속 10살 연하 남편 공개 [N샷]
- 레슬링 '빠떼루 아저씨' 김영준 전 경기대 교수 별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