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65일 자원봉사…괴산군자원봉사센터 릴레이 힘찬 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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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릴레이를 시작했다.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1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하고 자원봉사 릴레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릴레이에는 괴산군 10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1년 365일 봉사를 이어간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설립 3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더 많은 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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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산=뉴스1) 엄기찬 기자 = 올해로 설립 30주년을 맞은 충북 괴산군자원봉사센터가 자원봉사 릴레이를 시작했다.
괴산군자원봉사센터는 16일 괴산문화예술회관에서 설립 30주년을 맞아 기념식을 하고 자원봉사 릴레이의 힘찬 출발을 알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누적 봉사 시간 1000시간 이상 장기 자원봉사자 6명이 공로패를 받았다. '2024년 자원봉사 릴레이 출발식'도 진행했다.
올해 자원봉사 릴레이의 첫 주자는 불정면자치봉사회가 맡았다. 송인헌 괴산군수에게 릴레이 깃발을 받은 봉사회는 17일부터 봉사활동에 나선다.
릴레이에는 괴산군 100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1년 365일 봉사를 이어간다. 봉사 정신을 확산하고 나눔의 온기를 전파하자는 취지로 2002년 처음 시작했다.
송인헌 괴산군수는 "괴산군자원봉사센터 설립 30주년을 축하드린다"며 "더 많은 분이 봉사활동에 참여해 더 나은 지역사회를 만들자"고 말했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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