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女心 공략해 열대과일 콘셉트 뷔페 론칭한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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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드래곤시티가 열대과일 콘셉트 뷔페 '트로피컬 시티'를 론칭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노보텔 스위트 26층 'THE 26'의 시그니처 뷔페인 디저트 스튜디오를 개편해 내달 4일부터 오는 11월 24일까지 운영한다.
'트로피컬 시티'는 딸기∙망고∙샤인 머스캣 등 한 가지 과일 위주로 운영하던 기존 디저트 뷔페와 달리 다양한 열대과일을 중심으로 바꾼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열대과일과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한 메뉴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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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로피컬 시티’는 딸기∙망고∙샤인 머스캣 등 한 가지 과일 위주로 운영하던 기존 디저트 뷔페와 달리 다양한 열대과일을 중심으로 바꾼다. 2개월마다 메인 과일을 변경하고 제철 과일을 이용한 디저트를 제공한다. 서울드래곤시티는 열대과일과 디저트를 무제한으로 제공하는 등 차별화한 메뉴로 젊은 층 공략에 나섰다. 디저트 라이브 섹션과 식사 대용 메뉴를 마련해 한 끼 식사로도 손색이 없는 디저트 뷔페 경험을 선사한다.
5~7월까지는 애플망고∙옐로 망고∙아보카도∙체리∙딸기와 이를 활용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8~9월은 애플망고∙옐로 망고∙머스크멜론∙플럼 등으로 꾸려진다. 10~11월까지는 가을 정취를 느낄 수 있도록 샤인머스캣∙골드 키위와 고급 포도 품종으로 알려진 ‘루비로망’도 포함한다. 2개월 주기로 각기 다른 과일을 올린 디저트는 총 24종으로 웰컴 드링크도 별도 준비했다.
트로피컬 시티는 금요일 저녁·주말·공휴일에 3부제로 나눠 운영한다. 1부는 오후 12시~2시, 2부는 오후 2시 30분~4시 30분, 3부 오후 6시~9시까지다. 이달 27일까지 얼리버드 20% 할인 적용해 예약 가능하다. 28일부터는 상시 5%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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