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의회, 19일까지 4일간 제259회 임시회 개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최종오 의장은 "익산시의회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오늘부터 4일간 열리는 임시회가 짧은 기간이지만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익산=뉴스1) 장수인 기자 = 전북자치도 익산시의회가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의 일정으로 제259회 임시회를 개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익산시 기업투자유치 촉진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비롯한 총 8건의 안건을 심의하고 상임위원회별 주요 사업지 현장 방문을 실시할 예정이다.
이중 의원발의 제‧개정 조례안은 △익산시 대학생 어학 및 자격시험 응시수수료 지원 조례안(강경숙 의원) △익산시 주민자치회 시범실시 및 설치‧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남석 의원) △익산시 교육경비 보조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조남석 의원) 총 3건이다.
5분 자유발언에서는 △북부권 전통시장 활성화 방안 마련 촉구(조은희 의원) △익산시 저출산 및 돌봄 사회문제 해소를 위한 대책 마련(한동연 의원) △아픈 아이 돌봄센터 설치 및 병원동행‧병상돌봄 서비스 제안(김순덕 의원) △부송동 화물터미널 이전 제안(김경진 의원) △외국인 계절근로자 지원대책 마련 촉구(손진영 의원) △장애인의 이동권 보장을 위한 저상버스 편의 증진 방안 마련(신용 의원) 등에 대한 발언이 이어졌다.
최종오 의장은 "익산시의회는 시민들의 기대와 염원에 부응하기 위해 지역경제 회복과 민생 안정에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면서 "오늘부터 4일간 열리는 임시회가 짧은 기간이지만 내실 있고 생산적인 회기가 될 수 있도록 해달라"고 당부했다.
soooin9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김병만 "父, 돼지 잡는 백정…내장 떼주면 혼자 구워 먹었다"
- '야인시대' 정일모 "20대 때 조직 생활…'범죄와의 전쟁' 선포에 배우 전향"
- "엄인숙, 예뻐서 놀라…입원한 남편에 강제로 관계 후 임신"
- 이상민, 母 사망 후 출생비밀 충격…호적에 본인 없고 '숨겨진 친동생' 있었다
- "변호사 돼 잘 먹고 잘 사네"…밀양 성폭행 사건 판사 근황 공개 '부글'
- "지숙아 고생 많았어" 이두희, 631일 만에 무혐의 처분 심경 고백
- 뻔뻔하게 잘 살 스타, 4위는 구혜선…1위·2위 이름에 '끄덕'
- 교감 뺨 때린 초등생, 자전거 훔치다 잡히자 "저 여자 참교육"
- 기아 팬 꽉 찼는데 "우리 두산 파이팅"…배현진 시구에 "우~" 야유
- "비계 샀는데 살코기 엣지 있네"…알리서 산 삼겹살 '충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