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밤 '음주운전' 인천 현직 경찰관 적발... 직위해제
이병기 기자 2024. 4. 16.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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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경찰청 형사기동대 소속 현직 경찰관이 술을 마신 채 운전하다 적발됐다.
16일 인천경찰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시께 인천 미추홀구 학익동 한 도로에서 술을 마신 채 운전한 혐의(음주운전)로 인천청 형사기동대 소속 A씨를 직위해제 했다.
음주 측정 결과 A씨의 혈중알코올농도는 면허 취소 수치였던 것으로 나타났다.
경찰은 A씨 음주운전 경위에 대해 구체적인 내용을 수사 중이다.
경찰 관계자는 “단순 음주운전으로, 사고 등은 없었다”며 “A씨를 바로 직위해제 했으며, 추가로 조사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병기 기자 rove0524@kyeongg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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