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유성구 원내동 중식당 불 50대 전신 화상

김종서 기자 2024. 4. 16. 1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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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2시 26분께 대전 유성구 원내동의 한 3층 건물 1층 중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 주인 50대 A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게가 문을 닫은 뒤여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토대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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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오전 12시 26분께 대전 유성구 원내동의 한 3층 건물 1층 중식당에서 불길이 치솟고 있다. (대전서부소방서 제공) /뉴스1

(대전=뉴스1) 김종서 기자 = 16일 오전 12시 26분께 대전 유성구 원내동의 한 3층 건물 1층 중식당에서 불이 나 30여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식당 주인 50대 A 씨가 전신 2도 화상을 입어 병원으로 옮겨졌다.

가게가 문을 닫은 뒤여서 추가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폭발음이 들렸다는 신고를 토대로 음식점 주방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kjs12@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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