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 자동차 부품 공장서 업체 대표 자재에 깔려 사망
조희형 joyhyeong@mbc.co.kr 2024. 4. 16. 15:48
오늘 오후 1시 반쯤 경기 안산시 단원구의 한 자동차 부품공장에서 이 업체 대표인 60대 남성이 자재에 깔리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남성은 600kg 무게의 철제 자재를 옮기는 과정에서 고정 장치가 풀려 다리 부분이 깔렸고,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숨졌습니다.
경찰은 CCTV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조희형 기자(joyhy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89794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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