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호♥’ 이하정, 백내장 수술받아 “그냥 두면 급격히 안 좋아진다고”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눈 수술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하정은 개인 채널에 "걱정했던 것보다 힘들지 않고, 편안히 잠도 잘 자고 일어났다"며 "그런데 오늘 왼쪽 눈까지 수술 받으면 휴대폰 사용은 며칠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업로드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20년 전 라식 수술을 했는데 고도근시였고, 약한 눈에 강한 방송 조명을 직접적으로 받으니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서울 | 김태형 기자] 배우 정준호의 아내 이하정이 눈 수술 소식을 전했다.
16일 이하정은 개인 채널에 “걱정했던 것보다 힘들지 않고, 편안히 잠도 잘 자고 일어났다”며 “그런데 오늘 왼쪽 눈까지 수술 받으면 휴대폰 사용은 며칠 자제하는 게 좋을 것 같아서 업로드는 힘들 것 같다”고 전했다.
지난 15일에는 수술을 잘 마치고 아이들을 일찍 재우고 쉰다는 소식을 전했다.
앞서 이하정은 지난 14일 라이브 방송을 통해 “제가 백내장 수술을 한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눈이 조금 약한데 백내장 초기라고 한다”고 전했다. 20년 전 라식 수술을 했는데 고도근시였고, 약한 눈에 강한 방송 조명을 직접적으로 받으니 시력이 급격하게 떨어졌다고 했다.
그래서 콘택트 렌즈를 착용했지만 나이가 드니 건조증이 와서 괴롭고 노안까지 와서 눈이 힘들었다며 “안과에 검진을 갔는데 백내장 초기라는 진단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어 “근시니까 가까운 건 문제가 없는데 이걸 그냥 두면 내년, 내후년이면 급격히 안 좋아질 거라고 하더라. 그래서 하루라도 빨리 렌즈와 안경에서 벗어나고 싶었다”고 수술을 결심하게 된 이유를 설명했다.
이하정은 2005년 MBC 아나운서로 입사해 지난 2011년 정준호와 결혼했다.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tha93@sportsseoul.com
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지민, ‘난소 검사’ 결과에 눈물..♥김준호 “나랑 딱 맞네” 달달한 위로(조선의사랑꾼)
- “입은거야? 벗은거야?” 칸예 웨스트♥ 비앙카 센소리, 낯 뜨거운 속옷실종 드레스 [할리웃톡]
- 김동현, 종합격투기 출신 방송인→인력거 운전사…베트남에서 어떻게 적응하나(‘눈떠보니’)
- ‘이효리♥’ 이상순, 제주 카페 문 닫는다..오픈 1년10개월만
- ‘♥한영’ 박군, 탈모로 활동 적신호…전문가 “1만 모로도 부족, 삭발 권유”(‘동상이몽’)
- 김수현 아빠 김충훈, 13일 두 번째 결혼
- ‘미성년 성폭행’ 고영욱, ‘69억 빚쟁이’ 이상민 저격 후 삭제…“난 왜 이러고 사나 무기력
- 오승현, 결혼 7년 만에 파경 “1년 전 정리…후회는 없다”
- ‘사망 전문 배우’ 김갑수, ‘눈물의 여왕’서도 영정사진으로 퇴장
- 23년 진행 SBS 라디오 하차 김창완, 동시간대 MBC ‘여성시대’ 뜬다…무슨 말 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