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안전의날' 부산항대교 앞에서 해양사고대응훈련 열려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4. 16.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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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월호 참사 10주기이자 국민안전의날인 16일 부산 부산항대교 앞 해상에서 해양사고대응훈련이 열렸다.
이날 훈련은 가상의 여객선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항하던 중 원인 미상의 동력 상실로 인해 조타 불능 상태로 부산항대교 교각과 충돌 후 표류하게 되고, 그 여파로 발생한 표류자 구조와 선박화재 진압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부산시와 해경, 부산해양경찰서, 남해지방해경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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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세월호 참사 10주기이자 국민안전의날인 16일 부산 부산항대교 앞 해상에서 해양사고대응훈련이 열렸다.
이날 훈련은 가상의 여객선이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로 입항하던 중 원인 미상의 동력 상실로 인해 조타 불능 상태로 부산항대교 교각과 충돌 후 표류하게 되고, 그 여파로 발생한 표류자 구조와 선박화재 진압 등 복합 재난 상황을 가정해 진행됐다.
훈련에는 부산시와 해경, 부산해양경찰서, 남해지방해경청, 중앙해양특수구조단 등 12개 유관기관이 참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ryuhj@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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