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부안중앙농협, 조합원 무료 종합건강검진 ‘호평’

박철현 기자 2024. 4. 16. 1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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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전남 광주은병원에서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설립 이래 처음이라고 농협 측은 밝혔다.

신정식 조합장은 "늘 도시에 비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의료지원사업을 늘려 추진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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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중앙농협(조합장 신정식, 사진 왼쪽 네번째)이 최근 전남 광주은병원에서 조합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무료 종합건강검진을 진행했다.

각종 질병을 조기에 발견해 치료함으로써 조합원의 안정적인 영농과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하고자 한 것으로 설립 이래 처음이라고 농협 측은 밝혔다. 특히 골밀도·위내시경등 기본항목과 MRA·CT·대장내시경·암검사 등 선택항목 포함해 다양한 정밀검진이 실시돼 조합원들의 호평을 받았다.

한 조합원은 “농협에서 종합건강검진으로 건강까지 챙겨주니 자식 보다 낫다는 마음이 든다”며 “앞으로도 농협사업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고마움을 표현했다.

신정식 조합장은 “늘 도시에 비해 의료혜택을 받지 못하는 농촌의 현실이 안타깝다”며 “앞으로도 의료지원사업을 늘려 추진해 조합원의 삶의 질 향상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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