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 중국 옌타이시와 결연 30주년…미디어교류센터 개소

최영수 2024. 4. 16.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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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군산시는 중국 옌타이시와 자매 결연 30주년을 맞아 전날 군산 지스코에서 미디어연합교류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와 옌타이시 관계자, 두 도시의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또 군산시청 1층에는 옌타이시의 전통문화 및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니산서옥'이 마련돼 문화 서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은 현판식에서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어진 두 도시의 인연이 계속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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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시-옌타이, 자매결연 기념행사 [군산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군산=연합뉴스) 최영수 기자 = 전북 군산시는 중국 옌타이시와 자매 결연 30주년을 맞아 전날 군산 지스코에서 미디어연합교류센터 현판식을 개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자리에는 군산시와 옌타이시 관계자, 두 도시의 언론인 등이 참석했다.

언론인들은 두 도시의 경제 협력과 문화 교류를 위해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기로 했다.

이들 지역 기업 및 관광업계 대표들도 참석해 관광과 경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또 군산시청 1층에는 옌타이시의 전통문화 및 관광 정보를 소개하는 '니산서옥'이 마련돼 문화 서적 등이 전시될 예정이다.

신원식 군산시 부시장은 현판식에서 "30년이라는 긴 세월 동안 이어진 두 도시의 인연이 계속 돈독해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kan@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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