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난소 검사 결과 안 좋아” 김준호, ♥김지민 눈물에 “나랑 딱 맞네” 위로(조선의사랑꾼)

박수인 2024. 4. 16. 1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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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그맨 김준호가 난소나이 검사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연인 김지민을 위로했다.

4월 16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는 김지민이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와 난소 나이 정밀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39세인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서 언니 만나서 (난소나이 정밀검사) 결과를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안 좋게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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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캡처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 캡처

[뉴스엔 박수인 기자]

개그맨 김준호가 난소나이 검사 결과에 눈물을 흘리는 연인 김지민을 위로했다.

4월 16일 공개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 예고편에는 김지민이 신화 전진의 아내 류이서와 난소 나이 정밀검사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39세인 김지민은 김준호에게 전화를 걸어 "이서 언니 만나서 (난소나이 정밀검사) 결과를 들었다. 내가 생각했던 것보다 조금 더 안 좋게 나온 것 같다"고 말하며 눈물을 흘렸다.

김준호는 김지민이 울먹이자 "어디야? 내가 거기로 갈게"라며 "나랑 딱 맞네. 내가 50이니까"라고 달달한 위로를 건네 김지민을 웃게 했다.

이를 들은 패널들은 "진짜 멋있다", "로맨틱하다"며 감탄했다.

한편 김지민, 김준호가 출연하는 '조선의 사랑꾼'은 22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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