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지태,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감독·배우 1인 3역 활약 예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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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이자 감독 겸 배우로 활약한다.
유지태는 최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국제경쟁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유지태가 연출한 단편영화들 '자전거 소년', '나도 모르게', '톡투허' 세 작품은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처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영화감독으로, 배우로 참여하는 유지태는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스타가 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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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유지태가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에서 심사위원이자 감독 겸 배우로 활약한다.
유지태는 최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메인 섹션인 국제경쟁부문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그는 포르투갈의 주앙 페드로 호드리게스 감독, 아르헨티나의 마티아스 피네이로 감독, 캐나다 출신의 배우 겸 감독인 데라 캠벨 등의 영화계 거장들과 함께 심사위원으로 이름을 올렸다. 유지태는 영화 심사는 물론 다양한 프로그램에 직접 나설 예정이다.
또한 그는 영화감독으로도 이번 영화제에 참여한다. 유지태가 연출한 단편영화들 '자전거 소년', '나도 모르게', '톡투허' 세 작품은 전주국제영화제 '코리안시네마' 섹션에 공식 초청됐다. 이에 그는 감독 유지태로서 관객들과 극장에서 직접 만남을 갖게 된다. 특히 최근작 '톡투허'는 첫 번째 극장 상영이라 단편영화 팬들의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본업인 배우로서도 영화제에서 활약한다. 그의 대표작인 영화 '봄날은 간다'는 'J스페셜:올해의 프래그머' 섹션에 공식 초청돼 상영된다. 유지태는 해당 섹션에 참여해 오랜 영화 팬들과 편안하고 진솔한 소통을 펼칠 예정이다.
이처럼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 심사위원으로, 영화감독으로, 배우로 참여하는 유지태는 이번 영화제에서 가장 바쁜 일정을 소화하는 스타가 될 예정이다.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는 '우리는 늘 선을 넘지'라는 주제로 5월 1일 전주시 한국소리문화의전당에서 개막한다. 5월 10일 폐막식까지 43개국 232편의 영화가 상영되며 국내외 영화계 스타들이 대거 찾는다.
YTN 김성현 (jam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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